본문 바로가기

googleplay도서5

90년생이 온다 몇 년간의 트렌드는 MZ인듯 합니다. "MZ세대란 1980년대 초 ~ 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세대인데 모바일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이며, SNS를 기반으로 유통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소비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고 네이버 사전에 정의가 되있네요. 하지만 최근 방송이나 언론에서 사용되는 MZ세대의 정의를 보면 "회사에서 나 혼자 독고다이로 일하는", "지극히 개인적인","눈치따위 보지않는" 그런 부정적인 어감과 느낌으로 포장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90년생이 온다는 이 책의 제목도 간혹 부정적인 느낌으로 사용되는 경우를 종종 봐왔습니다... 2023. 4. 21.
[2월 독서]장사의 신 2022년 부동산 투자를 준비하면서, 주거관련 투자는 막혔기 때문에 상가투자를 알아본적이 있습니다. 작년 어려웠던 시장상황이었던 통해 만약 상가를 구매하면, 단순히 임차인을 월세받는 상황을 넘어서서 사업까지 고려해야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월급쟁이 투자자인지라서 사업의 영역은 별개였었는데요. 사업을 고려하기 시작하니 정말 업종부터 장사하는방법, 그리고 세금까지 고민해야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엄청났던 기억이 있어요. 장사의 신이란 책은 먼저 '역행자'로 유명한 자청 추천도서로 접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책은 장사하는 법에 대한 '마인드'에 관한 얘기입니다. 아 물론 책에서는 계속 '어떻게 해야 손님을 즐겁게 할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을 하지만 결국 그 .. 2023. 3. 11.
[2월 독서] 경제기사를 읽으면 주식투자가 쉬워집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한 급격한 주식장 하락과 또 엄청난 상승장을 겪으면서 주식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우도 온통 주식투자, 주식투자로 도배되어 있었는데요. 당시에 래빗노트란 이름으로 매일매일 신문기사를 정리해주는 분을 팔로우하고 있었습니다. 바쁜 아침시간에 하루 뉴스를 알차게 정리 잘 해주셔서 기사 내용을 잘 읽고 투자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좋은 느낌에 저자가 운영하는 구독제 서비스인 주간뉴스정리인 '래빗노트'도 구독했었습니다. 그 내용은 정말 좋았어요. 주식투자자에게 필요한 지식과 상상력을 자극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런 인연이 되어 책도 구입했었는데요. 언제까지 구독하기보다 제가 저의 스타일로 기사를 보고 주식투자를 판단하고 싶어서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자.. 2023. 2. 19.
[1월 독서] 트렌드 코리아 2023 트렌드 코리아라는 책을 접한건 2019년도 버전이었던 "트렌드 코리아 2019" 였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투자를 공부하거나 투자자가 아니기 때문에 관심있게 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렇게까지 예측이나 될까? 싶었죠. 그러나 제가 지금 본격적인 투자를 하는 지금은 다릅니다. 먼저 2020년 해외주식 투자를 시작으로 2021년과 2022년은 부동산투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투자의 영역 주식과 부동산 두개 중 "트렌드"라는 것이 주식에만 적용될 것 같지만 사실은 부동산투자에도 많은 접목이 됩니다. 아파트 등 주거만 투자하는 경우는 예외일 수 있겠지만 상가투자의 경우 트렌드가 매우 중요합니다. 단순히 상가사서 임대놓고 월세 받고 꿀빨아야지 루트가 될 수는 없는 겁니다. 투자 상황에 맞춰 본인이 자영업을.. 2023. 2. 6.
[1월 독서]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1월의 4권째 책까지 읽기를 마쳤습니다. 사실 독후감을 빨리 올렸어야했는데 최근에 저지른 일이 많다보니 포스팅도 점점 밀리고 있는 느낌입니다. 2월부터는 정해진 독서가 마무리되면 산적해 있는, 진행하고 있는 일들을 마쳐나가야되겠습니다. 책을 빨리 많이 읽을 계획이었는데 그게 독이 되는 느낌이네요.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이 책은 사실 저의 배우자가 먼저 손을 댔던 책입니다. 배우자가 책을 읽고 나서 책이 좋다고 하였는데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다가 실제로 읽어보니 정말 어마어마하게 좋은 책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이 책의 출판연도가 2001년입니다. (물론 저는 2021년에 인쇄한 책을 구입했습니다. 현재도 잘 발매하고 있는 책입니다. 최근 알라딘 등 중고서점을 많이 이용하기도 하지만 11번가 yes24등.. 2023.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