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1 아듀 2022, 스티플 연말정산 자나깨나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스티플입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각종 약속과 연휴로 인해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고 2023년에 돌아왔습니다. 위의 썸네일은 딸아이를 데리러갔다가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밟지 않는 눈이 쌓여있길래 뽀드득뽀드득 눈밟히는 소리를 만끽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2022년을 보내기에 이보다 더 좋은 사진이 있을까 싶네요. 2022년은 정말 저에게는 일들이 많은 한 해였습니다. 우선 저는 휴직 후에 복직을 했고, 40권의 책을 읽었고 6개의 부동산 스터디와 강의를 들었습니다. 임장지도 멀리까지는 대전부터 서울, 인천, 경기도 구석구석을 헤메이고 다녔습니다. 10월부터는 하루평균 수면시간이 4~5시간 가량밖에 안됐던 것 같아요. (덕분에 포스팅이 끊긴 이후부터는 시간만 남으면 수면을 취했습니다... 2023.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