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3 어도비라는 회사에 대해서 알아보자 어도비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당장 회사에서 업무처리하는 PDF 파일들도 다 어도비의 제품군이죠. 저 역시도 PDF 파일 외에 사진을 취미로 하고 있어서 라이트룸, 포토샵 등을 활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거의 독점적인 형태의 회사라고 생각해서 미국주식을 한창했을 때는 저도 보유하고 있던 기억이 납니다. 어도비주가는 생각보다 탄탄했는데 역시나 2022년을 거치면서 하락을 했고, 최근 다시 올라오는 조짐을 보이고 있네요. 그래서 어도비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도비는 의외로 애플과 관계가 있는 회사입니다. IBM PC에 대항하기 위해 스티브잡스가 그래픽 강점을 획득하기 위해 초기 자본금의 15%를 지원했고, 애플전용 프로그램으로 사용되었는데 애플이 트루타입 폰트 기술을 선.. 2023. 2. 20. 주식 단타일기 23.01.30 주식단타는 무엇인가 고심하고 있는 스티플입니다. 최근 주식시장 장세가 좋아짐에 따라 저도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투자의 방향이 단타~스윙의 어딘가라는 점과 좋은 주식장세와 맞물려 손절을 하지않고 매수한 주식 하락시 재료가 탁월하다고 생각되면 추가 매수를 통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직까지는 좋은 결과로 응답해주고 있네요. 몇몇 강의도 수강하고 있는데 방심하지 않고 계속 버텨나가야겠습니다. 복기 카테고리는 제 기록이기 때문에 몰아서 하기보다 하루하루의 기록을 조금 더 분석적으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당시의 저의 판단과 사고를 기록하는겁니다. 1월 30일은 실내마스크 해제관련 이슈가 있었습니다. 마스크 → 화장품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하고 장대양봉이 나오면서 일차트 모양이 예쁘고 저에.. 2023. 2. 9. 2023년 2월 계획 2023년 2월 계획입니다. ① 책 4권 이상 읽기 - 주택시장 30년 - 경제기사를 읽으면 주식투자가 쉬워집니다.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90년생이 온다 ※ 4권 목표 완독하면 1월 독서 분량 재독 및 노트기입 ② 블로그 포스팅 주 4개 이상 작성 - 이거는 잘 해보겠습니다. ③ 월급쟁이 부자들 강의 2개 수강 + 클래스101강의 1개 이상 - 월급쟁이 부자들 강의 2개를 수강신청 해놨는데 열심히 보겠습니다. 독서와 함께 강의도 끊을 수 없죠 ④ 운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⑤ 저번에 실패한 부동산 임장 횟수를 줄였습니다. 월 2회 이상으로 실시해보겠습니다. 2023. 2. 6. 2023년 1월 목표 결과 안녕하세요. 시간이 부족한 스티플입니다.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합니다. 한정된 시간으로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가가 요즘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바로 결과 보여드릴게요. 먼저 독서입니다. 1월 독서목표 4권 세이노의 가르침,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협상의 법칙,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를 읽은 것에 더해 3박자 주식투자법(비매품), 트렌드코리아 2023 등 두권을 추가로 더 읽었습니다. 총 6권 독서하였습니다. 독후감도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까지 포스팅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 목표는 블로그 포스팅 주4회입니다. 주 4회면 한달동안 16개의 포스팅을 완료해야되는데 제가 1월에 총 19개의 포스팅을 완료했더라구요. 갯수적으로 초과달성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포스팅도 계속해서 양질의 .. 2023. 2. 1. 주식 단타일기 23.1.25 ~ 27 안녕하세요. 주식 단타일기가 조금 밀렸습니다. 벌려놓은 일들에 치어나가다 보니 조금 지쳐있었는지 잠을 조금 많이 잤네요. 뭐든지 일은 조금 벌리는게 좋고, 벌렸다면 계획적으로 차근차근 지켜나가야겠습니다. 저는 요렇게 딱 5년만 살아보려고 합니다. 2022년은 맛보기 였고, 2023년, 2024년, 2025년, 2026년, 2027년 이렇게 살아보겠습니다. 오늘은 단타기록입니다. 저번주는 설명절로 인해 월요일, 화요일 장이 쉬었습니다. 25일 ~ 27일 사이에 거래했는데 최근의 좋은 코스피 장세, 인플레이션 둔화,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증시 상승이 있었습니다. 그에 따른 행운으로 테마가 살아있는 손절없이 가지고 있는 주식들을 분할 매수하면서 때를 기다렸고 매도를 통해 손해를 보지 않고 익절로 마무리했습니다.. 2023. 2. 1. 주식 단타일기 23.1.16 ~ 20 오늘도 열심히 살고 있을거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스티플입니다. 주식일기를 매일로 할까, 1주일 단위로 할까 고민중인데 매일 하는것도 힘들고, 1주일 단위로 하는것도 힘든일이네요;; 요번에는 1주일로 정리해보려고 했는데 매수, 매도 시점 당시가 잘 기억나지를 않는게 문제입니다. 나름 노트에 매일매일 테마와 시황들을 정리하면서 진행하려고 하니 글 자체는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번주도 바빠서 일단 반반이 매도로 해서 갖고 있던 물건들을 정리하는 방향으로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기존에 갖고 있던 녀석들 중에 테마가 살아있고 차트가 괜찮아서 추가 매수를 했고, 반반매도로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수익이 잘 났고 20일에는 갖고 있던 것들 중 차트와 테마가 별로라고 생각되는 것들만 손절매 .. 2023. 1. 22. 주식 단타일기 23.1.11 ~ 13 무슨일인지 요새는 오전장에 바빠서 주식창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딱 주식장 개장시에 일이 몰려들어서 똥줄타네요. 하루 중 거래 한시간 합니다만.. 덕분에 큰 거래내용은 없지만 수익은 계속해서 발생시키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제 매수단가와 매도단가를 참고하시면 안되는게, 수시로 분할매수 및 매도를 하기때문에 다소 좋은 차트보다 평균 가격이 낮을 수 있습니다. (전 최대한 안묶이려고 2% 이상 수익나면 매도합니다^^) ■ 1월 11일 기록 전날 시간외장에서 눈에 띄는 테마는 없었습니다. 자신없거나, 눈에 띄는 차트가 없을때는 거래하지말자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3일전쯤 매수했다가 손절 타이밍을 놓쳐 크게 묶였던 제일파마홀딩스가 1프로 가까운 수익을 보여서 일단 매도했습니다. 요즘 국내장이 워낙.. 2023. 1. 13. 주식 단타일기 23.01.10 1월 10일 장전 시황을 보니 원전관련섹터가 1월 9일 시간외 급상승 종목으로 많이 올라와있었다. 이 날 장을 복기해보면, 원전과 제약으로 상승한 종목들은 오후 장에 모두 하강했고, 로봇은 계쏙 상승폭을 잘 유지했으나 일부 종목들도 하강하였다. 일단 매수,매도한 종목들은 위와 같은데 휴림로봇에서 좋은 수익이 났다. 바이오쪽은 앞으로 단타종목으로는 손을 대지 않을것 같다. 현재 구입한 것 중에 오후장 하락으로 손절하지 않고 갖고 있지 않는 것들이 있는데 받쳐주는 재료가 약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재료 이슈가 아직 살아있다고 생각되어 손절하지 않았다. 근시일에 좋은 결과로 오지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2023. 1. 11. 주식 단타일기 23.01.09 1월 9일은 너무 바빠서 단타 매수, 매도 거래자체가 불가능한 날이었다. 일단 아이즈비전 차트가 마음에 들어서 매수하고 바로 매도 걸어놓고 일을 했다. 1월 9일은 크게 주도섹터가 보이지 않았다. 2023. 1. 11. 2023년 1월 신년 계획 100억부자를 꿈꾸며 오늘도 달려가는 스티플입니다. 2023년 1월 계획을 공개합니다. 우선 한달한달 목표를 설정하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별도로 작성하지 않고, 본 포스팅에 진행상황, 진행결과를 기입할 예정입니다. 먼저 독서입니다. 독서는 주에 1권, 총 4권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① 세이노의 가르침 ② 협상의 법칙 ③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④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 가능하면 부동산 관련책 1권 더 위의 1~4번까지의 책들은 필수로 읽을 예정이고, 한권 더 읽으면 부동산관련책까지 해서 5권을 읽고싶네요. 그렇게 신년 목표는 60권입니다. 블로그 포스팅은 주 4회 이상 실시할 예정입니다. 제 근무 여건이 교대근무이고, 방문자 통계를 보다보니 주말에는 대부분 개인여가를 즐기시는듯하여 금요일.. 2023. 1. 3. 아듀 2022, 스티플 연말정산 자나깨나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스티플입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각종 약속과 연휴로 인해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고 2023년에 돌아왔습니다. 위의 썸네일은 딸아이를 데리러갔다가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밟지 않는 눈이 쌓여있길래 뽀드득뽀드득 눈밟히는 소리를 만끽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2022년을 보내기에 이보다 더 좋은 사진이 있을까 싶네요. 2022년은 정말 저에게는 일들이 많은 한 해였습니다. 우선 저는 휴직 후에 복직을 했고, 40권의 책을 읽었고 6개의 부동산 스터디와 강의를 들었습니다. 임장지도 멀리까지는 대전부터 서울, 인천, 경기도 구석구석을 헤메이고 다녔습니다. 10월부터는 하루평균 수면시간이 4~5시간 가량밖에 안됐던 것 같아요. (덕분에 포스팅이 끊긴 이후부터는 시간만 남으면 수면을 취했습니다... 2023. 1. 3. 1. 나의 임장 일지(부평 산곡2동) 2022년 12월 20일 추운 겨울 날이다. 평소같으면 롱패딩에, 잠바에 충전재 빵빵한 옷을 입고 다녔을텐데, 오늘은 그럴 수도 없다. 임장하는 날은 늘 그렇듯 평소의 나보다, 직장에서의 나보다 좀 더 말끔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더더욱 찬바람이 온 몸에 서린다. 지금 쓰는 이 글이 첫글이지만 올해 여름에 처음 공인중개사 문을 열던것이 생각난다. 그때는 여름날인데 비가와서 꽤나 쌀쌀했었다. 공인중개사 문을 열지 못해서 집으로 돌아가 자책하고, 다음 야간 출근 전에 어렵게 문을 열고 들어갔던 기억이 있다. 오늘은 그래도 이곳 지역 전문가(?)가 함께하니 부담스러울 것도 없다는 생각이다. 근처 관공서에 주차를 하고 물건지로 향했다. 도보로 10분가량 이동한 듯 하다. 오늘 물건을 선택한 기준은 경매물건, .. 2022. 12. 22. 스티플의 부자되는 이야기 시작 회사에서 내 별명은 매버식이다. 탑건 매버릭을 보고 여느 사람처럼 탑건놀이를 했었는데, 내이름 일부를 섞어 매버식이라 부르고 있는것이다. 나는 아마 그 매버릭의 저돌성에 마음을 뺏겼던 것이 아닐까 스티플의 부자되는 이야기는 내가 실제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재테크 하는 내용을 공유하려한다. 또한 깨알 바다를 좋아하다보니 깨알해양상식도 함께 제공해보고싶다.(법적으로 찾아도 보고 문의도 많이해서~) 이런식으로 저돌적으로 하다보면 많은 것들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벅찬 마음이 든다. 자 그럼 오늘도 화이팅하며, 내 첫글을 이렇게 남긴다. 2022.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