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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100억 부자로 이끄는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DAY 3

by 스티플 2023. 11. 23.

 벌써 세번째 글쓰기다. 꾸준히 글쓴다는게 정말 힘든일이라는게 3번만에 실감이 된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다들 식사는 하셨는가? 최근에 병원들을 꾸준히 다니고 있는데 건강이 최고라는 것이 실감이 된다. 건강해야 책도 읽고, 글쓰기도 하고 과제도 한다. 꾸준한 운동이 결국 롱런하는 사람을 만든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 오늘은 내가 보기 위한 초사고 글쓰기 정리다. 자청님이 초사고 글쓰기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강조하는 원칙은 [S.E.D.A] 이다. ① SHORTLY(짧께 써라) ② EASILY(쉽게 써라) ③ 문단을 나눠라(DIVIDE) ④ 독자의 심리로 다시 읽어라[AGAIN] 의 약어이다. 

 

 자청님은 한문장에 25자를 넘지 않게 쓰라고 한다. "글을 짧게 써야하는 이유"는 인간의 뇌가 복잡하거나 길어지는 문장을 보면 집중력이 급하게 떨어진다고 한다. 글을 모두다 읽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 핵심인데 내 글에 독자가 집중할 수 없다면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역행자를 예시로 들며 글을 중학생이 읽을 수 있는 수준정도로 써야한다고 한다. 이는 캐시버타이징에도 나왔던 내용인데 아무리 쓰는사람의 지식을 잘난척 해봐야 마찬가지로 독자가 집중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글을 쉽게 쓰는 연습을 함으로써 뇌를 풀가동하게 되어 초사고에 점점 가까워질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문단나누기 또한 독자의 정보 습득을 위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말한다. 인간의 두뇌는 글을 읽으면서 '문단별'로 정보를 이해하게 된다. 여러개의 주장과 정보가 나열만 될 경우 뇌는 혼란스러워 지고 집중도가 낮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결국 '잘 팔리는 글'이 되기 위해서는 독자에게 필요한 글이 되어야함을 강조하며 독자가 쉽게 읽기 위해 다시한번 읽어보며 정리하는 것을 강조했다. 

 

 어떤가 쉽게 읽히는가? 정말 중요한 요소를 자청이라는 사람의 글로 쉽게 풀어내었다. 나도 내가 쓴 지난 글들을 다시 한번 읽어볼 것이다. 돈이 되는 글쓰기 그것은 노력과 검토 그리고 이타적인 마음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