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부자되는 독서합시다 4. 캐시버타이징

 

쓰레기, 쓰레기, 쓰레기뿐이다!

 

요즘 나오는 광고의 99%에 대해 나는 이렇게 표현한다.

 

Q : 광고는 화려하고 센스만 있으면 멋진 광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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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는 나도 광고인을 꿈꿨던 적이 있다.
애플의 저 센스있는 광고들을 보라!
삼성의 저 멋대가리 없던 광고들을 보라!
(요즘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센스있는 사람이 되고 싶던 내 마음"이 광고인을 꿈꾸게 했던 것 같다.

 

 

오늘 소개하려는 책

"캐시버타이징"

은 이런 나의 광고, 마케팅에 대한 열정에 불을 지폈다.

 

이 책 역시 마찬가지로 요즘 강의듣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서과장님 추천 도서이다.

워낙 방송에서 캐시버타이징, 캐시버타이징 하셔서

도대체 어떤책이길래 그러나 했는데 정말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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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좋은 책이냐고?

 

 

캐시버타이징은 모든 마케팅 기법들에 대한 전략과 스킬들이 상세하게 묘사되있다.

아 물론 쓸모없는 것들은 다 덜어내져 있다.

역행자, 서과장, 정영민TV 등 우리가 알고 있는 평범하지만 성공한 사람, 그리고

 

생활 속에 있는 모든 광고들이 캐시버타이징에 나온 기법들을 사용하고 있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이 책을 읽고, 더이상

기업들의 마케팅에 속지않을 자신마저 생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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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면 더 좋은 책이라고 느낄 것 같은데 느끼지 못했다면?

맨 위에 쓰레기, 쓰레기, 쓰레기한 문구말이다.

바로 저자가 쓴 문구이다. 

저자의 자신감이 느껴지는가?

 

 

이것마저도 느끼지 못했다면!

목차를 소개하겠다.

목차만 봐도 어떤느낌인지 딱 올것이기 떄문이다.

 

1장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2장 소비자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보는 법

3장 지갑의 열게 하는 비밀

4장 핫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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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버다이징이 당장 나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지는 못한다.

당연하다, 당신도 나도 지난 수십년간 부자였던 적이 없다.

근데 아파트를 팔건, 물건을 팔건, 재능을 팔건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폰트부터

(그래서 나도 서평 3편부터는 캐시버타이징의 요소들을 적용하고 있다.)

색상, 광고 배치까지 모든 것들에 머리를 탁 치게된다.

 

 

캐시버타이징!

왜 서과장님이 극찬을 했는지 알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이다!

(바로 복습을 들어갈 것이다.)

물론 읽는데 시간은 걸린다. 
하지만 다 읽고 나면 당신도 나처럼 바로 내가 하는 어떤 것들에 적용하고 싶을 것이다.

 

"소비자는 특성을 원하는게 아니라 혜택을 원한다."

이 말을 곱씹으며, 캐시버타이징 서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