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는 과연 원하는 상품을 사기 위해 생활비를 줄이고,
장기할부를 해서 꼭 사고야 말까?
질문 : 고객은 비싸도 구매할까?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것이 생겨서 월급쟁이부자들에서
서과장님 강의를 배우자와 함께 잘 듣고 있다.
유투브 "장사의 신", "자청", "서과장" 님들의 강의를 보면 결국 최근의 흐름에서 성공하는 방정식은
마케팅과 구매심리 자극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판매도 심리게임인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과연 고객의 80%이상이 비싸도
내가 파는 물건을 구입할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물론 기본은 당연히 있어야 한다.
유투브 장사의 신 은현장님은 기본적인 음식 수준이 되지 않는 식당은 가지 않는다.
(물론 마음이 약하셔서, 너무 간절하게 찾아오는 분들은 방문하시기도..)
자청님도 마찬가지다.
뭔가를 하기전에 관련 도서부터 섭렵하는 그런 태도가 기본을 쌓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과정 없이 뇌과학만으로, 마케팅 스킬만으로 성공하기는 어려울 것은 자명하다.
서과장님 추천도서 중 하나인 “고객의 80%는 비싸도 구매한다”는 가격인상을 통해
추가 노동없이 순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내용을 쭉 살펴보면 터무니없이 가격을 ‘올리는 행위'가 아니라
제 값 받을 수 있는 건 제 값을 받자는 것이다.
내용에 나온 수많은 예시와 제안들 모두가 제품,
회사의 장점과 방법을 극대화는 것들이었다고 생각한다.
답 : 구매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면 고객의 80%는 비싸도 구매한다.
이 책은 우리가 우리가 파는 상품의 구매가치는 올리는 법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책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1장 고객수 늘리기 VS 객단가 올리기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2장 ‘가격인상’을 해도 고객이 찾아오는 3가지 비밀
3장 연출을 통해 상품가치 높이기
4장 대고객 서비스로 부가가치 높이기
5장 구매욕을 자극하는 ‘기대감 극대화’ 기법
6장 이 정도면 할 수 있다! 객단가 올리기의 3가지 패턴
7장 이 점에 요주의! 심리적인 함정
저자인 무라마츠 다츠오는 고액고객유치 컨설턴트 중소기업 진단사로 일하며,
그의 경험을 집대성했다.
목차만 봐도 이 책이 고객을 위한 책이 아니라 사장님들을 위한 책이라는 생각이 물씬 들것이다.
고객의 80%는 비싸도 구매한다.
이 책의 요지는 이렇다고 본다.
무작정 열정만 갖고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내 상품의 가치를 입증하라!
이미 그의 컨설턴트를 받은 수많은 사람들이 그런 스킬들로 성공신화를 쓰고 있다.
물론 고객의 80%는 비싸도 구매한다를 읽은 수많은 사람들 또한
성공 신화를 쓰고 있다.
개인적으로 한번만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성공적인 장사, 사업을 위해 마스터 해보는 것도 분명 좋을 것이다.
다음주 복습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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