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제, 재테크, 투자란 무엇인가

경제란 무엇일까? 재테크란 무엇일까? 투자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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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초보 투자자, 부자되는 삶을 꿈꾸고 있는 스티플입니다. 저는 오랜기간 주식을 해오다가(좋은 수익이 날때도 있었고, 좋지 않은 수익이 날때도 있었습니다만 최근에는 매우 좋지않죠. 존버는 승리한다!) 최근에는 부동산 시장의 하락과 맞물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하락속에서 기회를 찾는 것이 진정한 투자자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부동산공부를 시작한 이유는 앞서 말씀드렸듯 하락속에서 기회를 찾기 위함과 결국 돈을 번다는 것은 하나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까지 미쳤기 때문인데요.허영만 작가의 '부자사전'을 보면 대부분의 부자들이 본업과 함께 다양한 투자를 병행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보면 주식안하는 부자는 있어도 부동산안하는 부자는 없더군요.

 아무튼 각설하고 그래서 저도 기초부터 다시 공부하는 마음으로 이 블로그를 개설하여 자료수집과 정보공유의 장으로 활용하고 싶었습니다. 여러책들도 읽고있으니 초보자의 입장에서 좋은 책과 내용들은 계속하여 소개하도록 할게요. 먼저 경제, 재테크, 투자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경제란 무엇인가?

 경제라는 것의 사전적 정의는 총 3가지가 나옵니다. 먼저 "①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 · 분배 · 소비하는 모든 활동. 또는 그것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사회적 관계. ②경제 현상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학문. 사회 과학의 한 분야로 국민 경제학, 경영학, 재정학, 가정학을 통틀어 이르는 말인데 일반적으로는 국민 경제학을 이른다. ③돈이나 시간, 노력을 적게 들인다."라고 되어있습니다. 

 즉 경제라는 것은 인간의 사회적 행위 중에 하나로 재화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인간행위를 이르는 것을 말하며 근래에 모든 국가들의 세계화가 되어가면서는 다른 나라와의 생산, 교환, 분배 더 나아가 서비스의 소비생산과 관련된 모든 행동을 말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의식주에 관련된 분야라고 볼 수 있겠네요.

 경제활동의 주체는 가계, 기업, 국가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이 3가지 주체가 상호호완으로 이루어질 때 비로서 경제가 순환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재화 : 사람이 바라는 바를 충족시켜 주는 모든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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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투자란 무엇일까요?

 

2. 투자란 무엇인가?

 투자의 사전적 정의는 다음과 같네요. ① 이익을 얻기 위하여 어떤 일이나 사업에 자본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음. ② 이익을 얻기 위하여 주권, 채권 따위를 구입하는 데 자금을 돌리는 일. ③ 기업의 공장 기계, 원료 · 제품의 재고 따위의 자본재가 해마다 증가하는 부분을 말합니다. 

 경영학적 입장에서 보았을 때 경제주체가 예금, 적금, 주식, 채권, 파생상품, 원자재, 부동산 및 기타 실물자산/금융자산을 구입하여 보유하는 행위 즉 미래에 더 큰 구매력을 얻기 위해 현재의 구매력을 일부 포기하는 행위를 말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경제학적 관점에서는 또 다릅니다. 미시경제학에서는 재화 또는 서비스의 산출을 위해 노동 이외의 재화(생산설비 )를 투입하는 행위를 투자라 보고, 거시경제학에서는 이러한 개념과 더불어 기업에 한정적으로 기업이 지출하는 금액(급여 제회)를 투자로 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리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투자란 미래의 어떠한 소득을 위해, 오늘의 자본을 투자하는 행위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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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투자와 함께 우리 일상생활에서 가장 잘 쓰이는 재테크란 무엇일까요?

 

3. 재테크란 무엇인가?

 재테크의 사전적 정의는 재무 테크놀로지를 이르는 말입니다. 한자어인 재무와 영어인 테크가 합쳐진 말입니다. 가계의 자산관리라는 의미로 최근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개인의 재산을 늘리기 위하여 주식이나 부동산 등에 투자하는 행위 역시 재테크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투자대상에는 [예금, 외환, 주식, 보험 / 펀드, 채권, CMA, ELS,  선물, 옵션, 스왑 등 금융투자], [아파트, 빌라, 공장, 창고, 건물, 토지 등 부동산], [자동차, 항공기, 선박, 건설 기계, 입목, 광업권, 어업권 등 준부동산] 등 여러 카테고리(최근에는 탄소배출권, 현물 등 각종 분야)로 나누어 질 수 있으며, 최근에는 각종 용어들에 테크가 붙으며(ex. 레테크(레고+테크)) 비단 흔히 알려진 금융상품, 부동산 상품을 넘어선 것들이 자산가치가 오르며 이것 또한 재테크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의 경우 유명사진작가의 사진집을 우연히 산적이 있는데, 이 사진집이 품절되고 질이 좋은 출판재질임이 증명되면서 구매가격 대비 5배가 올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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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제가 적은 것처럼 사전적 정의와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개념들을 알아보니,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네요. 저희는 학자가 되려는 것이 아니라 결국 부자가 되기 위한 기본적 개념에 대한 이해라는 생각으로 경제공부를 접근하면 상대적으로 많은 부담이 덜어질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이해하고 그것을 잘 쓸 수 있으면 되는 것이니까요. 너무 모든것을 이해하기 위해 심리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받으며 공부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자본주의, 주식, 부동산의 개념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 기준에서 주식과 부동산은 자본주의를 굴러가게하는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있는)양대축으로 보여집니다. 결국 자본주의란 무엇이고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재테크(주식과 부동산 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겠죠? 다음 포스팅은 모두를 흥미롭게 하는 주식과 부동산에 대한 개념이해로 시작할게요. 감사합니다!